경상북도수목원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수목원내 자연생태 관찰로에서 숲속 체험 트레킹 대회를 개최한다.
트레킹은 자연을 체감하면서 천천히 걷는 산림레포츠로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 등이 트레킹 로드로 각광받고 있다.
수목원 개원 10주년 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왕복 7.7㎞의 자연관찰로와 등산로를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며 내연산 일원의 다양한 단풍과 산림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날 다양한 수목원 체험 행사도 열린다. 나무와 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숲해설과 자연을 소재로 각종 공예품 만들기 체험, 자연의 소리 및 음악 공연, 수목원의 식물과 곤충표본 전시 및 희귀식물 사진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경북도수목원의 자연관찰로는 총연장 17㎞로 생태체험을 목적으로 2008년에 조성됐고, 등산로 보다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4)260-6130.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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