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호 연기 매진위해 대학진학 포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승호 연기 매진위해 대학진학 포기

배우 유승호(18)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24일 유승호의 소속사 측은 "몇몇 대학에서 특례입학 제안을 받았지만 당장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연기를 하기로 했다.", "유승호의 부모님과 상의해서 지난해 결정했다. 대학은 유승호가 가고 싶을 때 갈 것"이라며 유승호의 대학 문제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로 인기를 끈 유승호는 이후 '태왕사신기'와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에 연기를 위해 대학 진학까지 포기한 유승호의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주목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