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 전시 '기억의 풍경'이 30일까지 갤러리 라우(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작가는 과거의 어떤 기억이 불현듯 지금의 세계와 만나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을 만들어내는 그 접점의 순간을 포착해 펼쳐낸다. 그 순간들은 몸의 터널을 통과하며 각인되어 또 다른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작가는 부유하는 과거의 이미지를 일깨우며 상상의 풍경을 펼쳐낸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세계는 환영이면서 동시에 실재하여, 다시금 몸의 감각을 일깨우고 또 다른 세계의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54)77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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