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엘레슈강서점 유종호 원장, 연세차앤유클리닉 개원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이 오는 21일 '연세차앤유클리닉'을 새롭게 오픈한다.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하게 될 연세차앤유클리닉은 '맞춤진료피부과'를 표방하는 피부시술 전문병원으로, 유 원장을 포함해 9명의 전문의와 30여명의 스탭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 대표원장은 "기존 연세엘레슈 강서점에서 환자분들이 느끼셨던 만족이나 기술적 혜택 이상의 부분을 이 곳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병원 관계자들이 이미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만큼, 현재에 안주하기 않고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네트워크 병원과는 다른, 환자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유종호 원장은 레이저시술 및 피부미용 분야 전문가로, AST액취증시술, MPT튼살치료, 맞춤형 테트라점빼기 등의 다양한 특허시술을 고안했으며, 의료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에는 '제 9회 장한한국인상' 금장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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