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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관광 CEO들에게 한방의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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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獨여행업협 총회서 활약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사진 왼쪽)이 독일 여행업체 CEO들과 함께 영천손한방병원 대구분원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사진 왼쪽)이 독일 여행업체 CEO들과 함께 영천손한방병원 대구분원을 찾았다.

독일 관광업계 최고경영자(CEO)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독일여행업협회(DRV) 총회'가 대구엑스코에서 24~26일 열리고 있다. 독일은 연간 8천만 명이 해외를 여행하는 거대 관광시장이며, 이번 총회로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회 첫날인 24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무릎관절통을 호소하는 한 여성 CEO와 갑작스런 감기로 목이 잠겨 불편해 하는 남성 CEO 등 두 명을 직접 데리고 영천손한방병원 대구분원(동산병원 내)을 찾았다.

이참 사장은 "평소 한방 치료에 관심이 많은데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방을 독일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마침 불편해하는 회원들이 있어서 직접 모시고 한방병원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침과 물리치료, 뜸, 수치료 등의 한방 진료를 받은 미카엘 라베 씨와 여성 CEO 엘리자베스 부에치 씨는 상당히 만족하며, 다른 회원들에게 한방을 알리는 한편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재림의료재단 영천손한방병원 손인석 이사장은 "이번 행사 중에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의료봉사를 위해 엑스코 현장 내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며 "이참 사장이 직접 CEO와 함께 병원을 찾아줘서 한방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공식 일정과 별도로 독일 여행사들의 상품개발 및 판매 담당 실무자 50여 명에게 한의약문화관 관람, 한방병원 진단 후 한방체험을 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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