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총장, 이집트에 평화로운 민정이양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 군 지도부에 '평화로운 민정이양'을 재차 주문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후세인 탄타위 군 최고위 사령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민정 수립을 이끌 투명하고 신뢰할 만한 선거를 통해 이집트인들의 정당한 열망을 충족하는 폭넓고 질서있는 평화로운 민정이양을 이룰 것"을 거듭 강조했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전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 총장은 지난 며칠간 이집트에서 일어난 유혈사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희생자들과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개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 총장은 과도정부에 모든 이집트인의 인권과 자유를 확실히 보호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28일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민주화 성지인 타흐리르 광장에서는 수만 명의 시위대가 모여 조속한 군정 종식과 민정 이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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