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모계고가 2012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영역별 만점자 10명을 배출하는 등 학사자율운영과 맞춤식 수업의 성과를 드러냈다.
모계고는 11월 치른 수능에서 언어영역 1명, 외국어영역 3명, 탐구영역 6명 등 총 10명이 만점을 받았다. 특히 올해 수시에서 의예과에 4명이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고 서울대에 8명이 지원을 해 입시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고3 수험생이 150여 명에 불과한 모계고는 2011 입시에서 의예과 2명, 서울대 1명, 연'고대 4명, 서울 상위권 대학 16명, 경북대 등 국공립대에 20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의예과 4명, 서울대 5명 등 수도권과 국공립대 진학률이 38%에 달하는 등 특목고나 자사고에 뒤지지 않는 입시성과를 내고 있다.
모계고는 2009년부터 경북 학력우수 학교와 1군 1명문교 육성사업인 시군 중심학교, 전국학력평가 3등급 이상 비율이 우수한 학교로 선정됐다. 2011년에는 경북교육청의 농산어촌명품교로 선정돼 매년 1억원씩 3년간 3억원을 지원받아 '명품교육 학력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모계고는 과목에 따른 수준별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심화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김정웅 모계고 교장은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교생 포트폴리오 작성을 지도하고 있고 수시와 정시에 대비한 논술지도 등 교육성과가 입시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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