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경산시협의회는 변태영(62)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변 회장은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공감 확산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 경산시지역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변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북경협 활성화 세미나, 평화통일 특별홍보 강연회,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등 평화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변 회장은 예비사회인인 고3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안보관 교육을 확대하고 새터민을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 안보현장 연수, 새터민 생산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펼쳐왔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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