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닮은 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닮은 꼴"이라는 제목으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멤버들과 흡사한 사람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방송을 통해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인물이다.
유재석은 중국의 버스 광고판에 실린 현지 사람이며, 박명수는 일본의 한 여성으로 밝혀졌다.
또한 노홍철의 닮은 꼴은 홍콩의 잡지 커버면을 장식한 현지 모델이며 특히 정준하 닮은 꼴은 앞서 '무도'를 통해 실제 공개됐던 인물이다.
무한도전 닮은 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200%", "찾은 사람 정성이 대단하다", "다시 봐도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 있을지 세상은 정말 좁다", "박명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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