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쫄지 않았어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난 쫄지 않았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난 쫄지 않았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두 차의 주차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대는 수억 원을 호가 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다른 한 대는 국산 중형차이다.
국산차의 주인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저 차 사이드 백미러와 내 차 값이 같지만, 난 과감히 옆에 세웠다"고 했지만, 막상 사진에서 국산차는 람보르기니에서 한참 떨어지다 못해 선을 넘어 주차돼 있다.
네티즌들은 "대단해요~","다음엔 조금더 가까이 붙여보세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백번 이해가 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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