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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 공천 차별땐 낙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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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30% 이상 채워라, 42개 회원단체 이구동성 4.11 총선 향해

대구시여협 차순자 회장은 또
대구시여협 차순자 회장은 또 "18대 국회에서 대구경북에는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며 "남성중심의 대구정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섬세한 일솜씨로 삶의 질을 바꾸라는 시민적 요구와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여성정치인의 탄생이 필수다"고 지적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성후보 공천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순자, 이하 대구시여협)는 7일 오전 여협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담보할 수 있는 여성후보 공천 및 당선을 위한 각 정당의 제도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사진) 여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이 높아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평안하고 국가경쟁력이 높아진다. 여성정치의 확대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정치개혁 과제"라며 "각 정당은 여성할당 공천을 의무화하고 지역구 여성공천을 3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구시여협 차순자 회장은 또 "18대 국회에서 대구경북에는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며 "남성중심의 대구정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섬세한 일솜씨로 삶의 질을 바꾸라는 시민적 요구와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여성정치인의 탄생이 필수다"고 지적했다.

대구시여협관계자는 "여성정치 참여확대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야 각 정당이 당리당략으로 여성후보에게 불합리한 공천을 한다면 이를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낙선운동과 함께 표로 심판할 것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산하 42개 단체회장이 참석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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