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 2일 마지막 촬영,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1박2일의 마지막 촬영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이수근, 엄태웅,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은 전북 정읍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1의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지막 촬영에 임했으며, 멤버들은 서로에게 마지막 촬영 소감을 물으며 서로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1박2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승기는 "1박2일을 하는 6년… 제 인생이 같이 반짝반짝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참 많이 배웠고, 성숙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며 1박2일을 회상하고, 시청자들과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박 2일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아쉽다", "1박2일 멤버들 수고했어요!", "근데 시즌2 정확한 멤버는 누구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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