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태동, 대구 응급의료 개선 공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태동(43) 새누리당 동구갑 예비후보는 14일 대구지역 응급의료 체계 정비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오 후보는 "영아사망사건, 40대 여성의 뇌출혈 사건 등 응급의료체계의 미비로 인한 사건'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역 전반의 응급의료 체계를 재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의료법 등 관련 법개정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 "응급환자의 보호, 응급의료기관 등의 지원 및 전문화된 응급의료센터의 추가 설치'운영을 비롯해 의료종사자의 양성, 응급이송수단의 확보 등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감시'감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