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존재감서열 … 하하가 말하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무한도전의 존재감 서열을 밝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하하는 tvN '별 볼일 있는 쇼 - 기막힌 인터뷰'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서열을 매겼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이 유재석을 무결점 케릭터로 묘사한 한 인터뷰를 반박하며 유재석의 약점으로 '저쪼아래'를 꼽았다.
또 박명수와 정준하를 "마흔 훌쩍 넘기신 분들이 바보분장 하고 있는 모습들이 짠하기도 하지만, 진짜 웃긴 이 두 남자가 바로 미친존재감"이라 말하며 속내를 내비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가 유느님을 극진히 모시던 모습과는 다른 발언을 했다" "얼른 파업 끝나고 무한도전 좀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