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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근 도예전 '봄을 훔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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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근 도예전이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전통도자의 중후하고 완벽한 멋을 끊임없이 조화시켜 우리 전통 도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 테마는 '봄을 훔친 그릇'. 실크백자 흙으로 몸을 만들고 장석유로 옷을 입힌 다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롱꽃, 보리, 콩 넝쿨 등 야생화를 주 모티브로 해서 그리고 완성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053)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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