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부선 이미소 "'강심장'출연 후 따로 산다" 충격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김부선 이미소 "'강심장'출연 후 따로 산다"고백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김부선은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지난 2월 SBS '강심장'에 딸과 함께 출연한 이후 사이가 멀어졌음을 고백했다.

김부선은 "우리 딸은 정말 착하다"며 "사춘기 시절에도 내가 깰까봐 조용히 학교에 갔고 반항도 한 번 안했다"고 딸 이미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곧 "지금은 딸과의 사이가 안좋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다.

김부선은 "최근 10시간 가까이 녹화한 '강심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딸이 차를 세우라고 하더니 그때부터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 힘들었던 이야기를 쏟아내더라"며 "딸 미소가 '엄마가 여러 가지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내가 얼마나 심한 왕따를 당했는지 아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딸 이미소는 자신과 함께 살고 있지 않고 따로 독립해 살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