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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새누리당, 중앙선관위 전대 경선관리 위탁 범위 확대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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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중앙선관위에 대한 5월 15일 전당대회 경선관리 위탁 범위를 선거운동 감시부분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중앙선관위에 대한 '5월 15일 전당대회' 경선관리 위탁 범위를 기존의 투표 및 개표 사무에서 불법선거 운동적발 등 선거운동 감시부분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용하고 겸손한 선거를 위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폐지하고 전대 당일 대회장 안에서만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대 당일 행사장 앞에서 꽹과리를 치거나 선거운동원을 동원한 떠들썩한 선거운동을 불허하고 각 후보의 지역 당원협의회 방문도 금지합니다.

하지만 중앙 및 지방에서의 TV 합동토론회는 적극적으로 개최하도록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와 전대 출마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7천만원에서 8천만원에 달하는 경선기탁금을 폐지하고 후보자 홍보물 및 문자 메시지 등도 대폭 축소하며 대신 후보자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컷오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현역의원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선 예비후보,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선거운동 목적으로 후보 캠프에 참여하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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