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장학회에 10억원 기탁…최병원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병곤(삼구건설 회장'사진 왼쪽)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포항시장학회 기금으로 10억원을 맡겼다.

최 회장은 "지역의 대표 건설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10억원 장학 기탁금은 포스코를 제외한 포항의 민간 기업으로는 최고 액수다.

1988년 창업한 삼구건설은 청소년 장학사업 외에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상 보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