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김기희와 상주 상무의 김치우가 K리그 11라운드 수비 부문 '위클리 베스트 11'에 뽑혔다.
김기희는 5일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머리로 팀의 포문을 여는 선제 골(시즌 2호)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 수비수로 1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김기희는 K리그로부터 '타점 높은 제공권으로 세트피스 공격 시 팀의 득점력을 배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주 상무의 김치우는 '상주에선 더욱 돋보이는 공격 본능을 과시 중인 측면 요원'이란 평가 속에 수비 부문 베스트 11에 올랐다. 김치우는 5일 열린 11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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