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 "눈 떠보니... 경주 첨성대"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게시물 글의 내용을 보면 "미쳤다 진심. 밤새 놀다가 울대 스쿨버스에서 잠들었는데 사람들 다 내리고 나 혼자 뒤에서 자고 있다가 이 차가 바로 초딩들 소풍차되서 나 자는 상태로 초딩들이랑 경주옴. 학교 다 왔나 깨고 봤더니 첨성대임. 날씨 좋다"라는 내용과 첨성대 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 진짜 웃겨 ",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 친구들은?", "얼마나 심하게 잤으면 버스가 출발하는 것도 모르냐", "난 절대 스쿨버스에서 자지 않겠다", "깨자마자 첨성대가 눈 앞에 웃겨 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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