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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땅' 교재 일본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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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글학교, 한국학교 교과부 4만4천부 배포키로

국내 초
국내 초'중'고교생들의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만든 '독도 바로 알기' 초등학교용 교재.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는 재외 국민 및 동포, 외국인에 대한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에 독도 부교재인 '독도 바로 알기' 약 4만4천 부를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학교는 해외에 체류 중인 한국 학생들이 국내에서처럼 초'중'고교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운영하는 정규학교로, 세계적으로 30개교가 운영 중이다.

외교통상부는 이달 18일부터 일본 동경한국학교,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 러시아 모스크바한국학교 등 15개국 30개 한국학교에 독도 부교재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이면 한글학교를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는 약 3만2천829명의 재외동포와 외국인들도 초등학생용 독도 부교재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일본에는 4개의 한국학교(동경한국'교토국제'오사카금강'오사카건국학교 총 1천947명)와 144곳의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학교에 도 총 4천400여 부의 독도 부교재가 배포됨으로써 일본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독도 바로 알기'는 지난해 일본이 중학교의 모든 지리'일반사회 교과서에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싣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대응으로 교과부가 국내 초'중'고교생들의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만든 특별교재다. 초등용 교재를 살펴보면 독도의 역사, 지리뿐만 아니라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는 일본 주장의 문제점 등을 사진이나 만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해설해 재외 동포는 물론 외국인에게 독도가 우리의 고유한 영토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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