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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헬기 공동방제' 상주, 희망농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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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공동방제 신청받아요."

상주시는 4일 공성면 인창1리 벼 재배단지에서 성백영 시장과 공동방제단,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헬기와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약 살포 시연회를 갖고 희망농업인 신청에 나섰다.

상주시에 따르면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시 종전의 동력분무기 및 관행방제 비용 ㏊당 23만원보다 35%의 비용이 절감된다. 특히 지상 3, 4m 상공에서 100㎛ 정도의 입자크기로 미세하게 살포해 뿌리까지 약제가 살포됨에 따라 약제 절감 및 방제 효과도 높다는 것이다.

또 원격조정에 따른 친환경적 방제로 농약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역방제기는 차로 논이나 밭의 농로를 다니면서 송풍엔진을 이용해 시간당 10~15ha를 방제할 수 있으며 약 100m까지 약제살포가 가능해 방역효과가 크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위한 민간방제단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희망농가의 신청을 농업기술센터과 읍면동에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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