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여수앞바다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승용차와 승객을 실은 4천 4백 톤 급 화물선이 불이나 승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나머지 승객과 승무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13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제주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4천 톤 급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객인 45살 조 모 씨가 숨지고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은 조 씨의 부인 42살 고 모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나머지 승객과 선원 등 36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화물선 뒤편창고에 있던 트럭에서 불이 시작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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