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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 군정 이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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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창녕 임용식 부모 초청…관내 명소 견학·군정 소개도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달성군 공무원들이 최근 신규 공무원 13명과 부모 및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달성군 공무원들이 최근 신규 공무원 13명과 부모 및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경기불황에 따른 취업난으로 공무원의 주가가 치솟는 가운데 경북도 내 지자체들이 공채시험에서 합격한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식 자리에 부모를 초청하는 등 새내기 공무원들의 '몸값'이 출발부터 높아지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김문오 군수와 동료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13명과 부모 및 가족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군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군의 상징이 담긴 '100년 달성' 기념 배지를 달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식에 이어 신규 공무원과 가족들은 벽화마을로 유명해진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마을 등 군내 명소를 견학하는 등 나날이 발전해 가는 달성군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남 창녕군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17명의 신규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마련하고 부모들을 초청해 자녀들이 공무원이 되기까지 뒷바라지를 해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창녕군은 이날 신규 공무원과 가족들에게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시책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 후 창녕박물관, 넥센타이어 제2공장, 우포늪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날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김모(30) 씨는 "단지 임용장만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 공무원으로서 첫 자격이 부여되는 임용식 자리에 부모들까지 초청해줘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처음 받은 임용장은 공직자에게 주어진 권리증표가 아닌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 것"이라며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 창녕'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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