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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적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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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금융 합작 106억 대박 행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 붐 조성을 위해 16일 출시된 금융상품이 5일 만에 106억5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관광+금융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대구은행, 농협과 손잡고 개발해 두 은행의 최고 금리(변동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하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 적금'은 1년제 기준 연 3.42%의 금리가 적용되며 9월 20일까지 가입하면 0.3%의 추가 금리에 사은품(여행용품)과 경품(총 500명)이 지급된다.

또 현찰 환전 때 80% 우대 및 NH여행을 통해 터키에 갈 때 최대 5%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전국 지점에서 판매하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 적금'은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관람고객에게 1년제 기준 연 3.9%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관람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연 3.5%의 금리를 준다. 가입고객이 제휴 여행사를 통해 터키 여행상품을 결제하면 최고 7%의 할인 혜택과 엑스포 기간 중 환전 80% 환율 우대 등의 특화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또 10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해외관광객의 이스탄불 방문 활성화뿐 아니라, 적금상품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4일 오전 경북도청 강당에서 '이스탄불 문화탐방 서포터스 금융상품 론칭 세레모니'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 하춘수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농협과 대구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관광+금융 하이브리드'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인류문명의 살아있는 박물관 이스탄불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영토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현장을 함께 목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인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에서 내년 9월 7~29일 열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은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경북도'경주시와 이스탄불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전행사, 공연, 전시, 영상 등 9개 분야 30여 개 문화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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