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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대구 수출 꾸준히 늘어 증가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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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전국에서 최고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지역 수출이 유로존 사태를 비롯한 각종 악재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 수출액은 6억2천5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1%,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각각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7월까지 수출은 40억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늘어났습니다.

특히 대전, 서울, 광주 등을 크게 앞서는 등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동차부품, 철강금속, 섬유 등의 주요 품목을 미국에 많이 수출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 63억7천 만 달러보다 18% 증가한 75억 달러로 잡고 공격적인 수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2014년까지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에 대구공동관 운영, 개별 전시회 참가 지원, 무역사절단 파견, 통상전문 인력 양성 등 34개 사업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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