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27일 대회의실에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도내 수사'생활안전과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경북경찰청장과 차장, 경찰서의 수사·생활안전 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폭력·무동기 범죄 등 주요 강력범죄 예방과 검거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수사 책임자들은 성폭력 우범자 및 신상정보 등록 성범죄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조직폭력 등 5대 폭력을 근절하고 용역폭력 등 집단민원 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민생치안을 확립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만희 청장은 "기동대를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하는 등 가시적인 예방 활동으로 범죄 발생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조치를 해야한다"며 "성폭력 우범자와 신상정보 등록 성범죄자를 실질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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