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하이힐…"신고 다니는 사람 있기는 한건지? 팔기는 한건지?"
지옥의 하이힐 사진이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옥의 하이힐'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지옥의 하이힐 사진은 앞 뒤 굽이 너무 높아서 발을 수직으로 세워야만 겨우 신을 수 있는 하이힐 사진으로 독특한 구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옥의 하이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게리트 리트벨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한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이 디자이너는 올해 게리트 리트벨트 디자인 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가?" "발건강을 생각은 했을까?" "신으로고 만든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