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 변신 '촌티작렬'…"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그래도 귀여워~"
'에일리 흔녀 변신'
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해 화제다.
15일 에일리 소속사는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의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에일리 흔녀 변신' 사진은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 핑크색의 도트무늬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흰 양말과 구두로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다.
'흔녀'란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에일리의 변신은 이전에 보여준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에일리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일리 흔녀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인지 못 알아볼 뻔!", "에일리는 뭘 해도 귀엽네", "완전 새로운 모습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 가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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