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삽살개 새가족 찾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에서 자라 성장한 독도 삽살개(천연기념물 368호) 3세대 부부 독도(암컷'7)와 지킴이(수컷'7)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재)한국삽살개재단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독도 지킴이 활동을 마치고 세대 교체 후 경산의 삽살개 육종연구소로 돌아온 독도와 지킴이 부부를 일반에 분양한다.

독도와 지킴이는 올 3월 29일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분양한 삽살개 5마리와 독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3마리 등 8마리의 어미개이다.

독도와 지킴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반려견으로 사랑해주며 여생을 함께할 가정은 한국삽살개재단 홈페이지(www.sapsaree.org)에서 분양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내년 1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