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그맨 전유성 기획 '성악가가 부르는 가요 60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맨 전유성이 기획한 이색공연 '성악가가 부르는 가요 60년'이 22일 오후 7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테너 이상진 외 13명의 성악가가 출연해 '남행열차' '영영' '비내리는 고모령' 등 귀에 익은 우리 가요들을 성악풍으로 들려준다.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원곡에 담긴 구슬픈 대사까지 맛깔지게 들을 수 있다. 특히 공연팸플릿에 적힌 성악가 프로필에는 여느 프로필과는 달리 성부(聲部) 외에 성악가의 출신 초등학교명만이 적혀 있을 뿐이어서 기획자 특유의 개그감을 느낄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