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말춤 "헉! 적나라한 누드 말춤…공연장엔 무슨일이?"
'라리사 말춤'
라리사 말춤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8대 대선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힌 라리사(29)가 약속을 지켰다.
하지만 '알몸 말춤'은 거리가 아닌 극장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공연음란죄로 처분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
라리사가 출연 중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 3' 전 출연진은 20일 오후 3시와 오후 8시 2차례 공연이 끝난 직후 알몸으로 말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리사 등 4명의 출연자들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말춤을 춰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선거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크게 일고 있다.
한편 러시아 출신인 라리사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3년 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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