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앞 대학로의 옥외광고물 설치 수량이 한 업소당 2개로 제한되며, 광고물의 재질'규격'형식 등 일반적인 표시방법도 제한된다.
경산시는 3일 영남대 앞 대학로변 옥외광고물 시범거리 조성사업 구간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옥외광고물 관리를 위해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제한'완화를 고시했다.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고시된 지역은 영남대 정문 앞 대학로 양편 1.2㎞ 구간이다. 이 고시에 따르면 광고물 수량을 2개 이내로 하되 파나플렉스 등 유연성 원단 재질은 사용할 수 없으며, 3층 이하에 설치하는 가로 간판의 규격은 가로 최대 10m, 세로는 형식에 따라 최대 1.1m 높이로 설치하도록 하고, 글자 크기도 제한했다. 또 2층 이상에 설치하는 가로 간판은 입체형으로만 설치토록 하고, 돌출간판은 가로'세로 0.5m 규격 범위 내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가 특성과 현실에 맞게 통합형 정보 등의 간판을 현장여건에 맞춰 완화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하진 경산시 건축과장은 "이번 고시 내용은 사업추진 시 정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해 수립했다"면서 "무질서한 간판의 난립을 막고 대학로변의 통일성과 개성을 살려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