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지원 버럭여신 하하 깐죽거림에 "조용히 해!" 버럭!…'무..무서운 여신'

엄지원 버럭여신 하하 깐죽거림에 "조용히 해!" 버럭!…'무..무서운 여신'

배우 엄지원이 버럭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13일 SBS '런닝맨'에서 엄지원은 팀별로 다리 찢기 대결을 하던중 하하의 깐죽거림에 버럭했다.

하하는 다리 찢기 대결에서 진 팀이 이긴 팀에게 만원씩 주기로 하고 돈을 걷던 중 하하는 엄지원에게 "빨리 돈을 달라"고 재촉하며 이름표를 떼는 장난을 쳤다.

이에 엄지원은 "이러지 마. 돈 준다고"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에 굴하지 않고 장난을 걸자 엄지원은 "간다고" "조용히 해"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서운데 여신이다" "하하가 너무 깐죽대긴 했다 정말 화날 듯" "엄지원 버럭여신 별명 생겼네~" "엄지원 버럭여신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