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6일까지 국정운영 로드맵 작성을 마무리 짓기로 하고, 박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한 뒤 22일 해단식을 할 예정이다.
인수위 측은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국정운영 과제를 담은 로드맵을 각 분과위별로 당일 오전까지 완료하고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가 총합해 박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 측은 모든 작업이 완료돼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되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도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을 초청, 대통합 방안을 듣는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곧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대통합위는 간담회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대통합위 의견이 들어간 대통합 방안을 따로 만들어 박 당선인에게 보고한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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