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의 의미는? 네티즌 '궁금증 폭발'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이 화제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가 '산소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오영(송혜교)·오수(조인성) 커플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면서 '산소커플'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다.
'산소커플'은 오수와 오영의 성인 '오'라는 글자가 두 개라는 점에서 'O2(산소)'인 '산소커플'로 불린다.
특히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은 다른 드라마의 막장 연기에 염증을 느낀 시청자에게 산소를 불어넣어 숨통을 틔워줬다는 의미로 '산소커플'이 어울린다는 의견도 나온다.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 파이팅!" "두 분 너무 잘어울려요!" "송혜교는 좋겠네.. " "정말 산소같은 커플이구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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