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최근 공직자의 바람직한 몸가짐과 마음가짐, 지켜야 할 행동기준을 담은 '新 목민심서'를 제작해 전 부서에 배부했다. 책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처럼 공무원들이 임용장을 받을 때부터 정년퇴직 이후까지 지켜야 할 기본 지침이 수록돼 있다.
책은 입문(入門)과 위민(爲民), 청렴(淸廉), 공정(公正), 검약(儉約), 절제(節制), 퇴직(退職) 등 7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공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40개의 상황을 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규범과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실제로 일어났던 부패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김승환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신규 공무원에겐 앞으로 공직생활에 대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기존 공무원에겐 자신의 행동을 비춰보는 거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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