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에너지 강석기 부사장 공동대표이사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성에너지는 22일 제4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강석기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강석기 대표이사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대성그룹에 합류해 정보통신사업부, 코리아닷컴 등 대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이끌었다. 2011년부터 대성에너지 부사장직을 맡으며 도시가스 관련 시스템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업무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강 대표는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보급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기술력을 활용해 지역의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또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매출 9천797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 및 1주당 250원(액면가 기준 25%) 현금배당 등 2012년 대성에너지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