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오블리비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구의 운명 건 마지막 전쟁

벌써 블록버스터 시즌이 돌아온 것인가? 전통적으로 3, 4월은 영화비수기이다. 그래서 작지만 다양한 영화들이 이 기간에 관객과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3월은 비수기지만, 4월은 그렇지 않음을 증명한 할리우드의 선공이 시작되었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이 호흡을 맞춘, 만화 원작의 '오빌리비언'. 거대한 전쟁 이후 모두 떠난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는 임무 수행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잭이 누군지 알고 있는 한 여인을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또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SF영화가 그런 것처럼, '오블리비언'도 자신의 정체성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반전, 이를 통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백인 메시아주의를 그리고 있다. 제목인 'Oblivion'은 망각, 무의식이라는 뜻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