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월성원전에서 반입된 폐기물을 점검한 결과 부식된 드럼(200ℓ) 1개를 발견하고 인수기준에 따라 반송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폐기물 드럼은 2011년 월성원전에서 반입된 드럼 1천 개 중 하나로 방사성 폐기물 외에 폐건전지가 들어가 드럼통이 부식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폐공단은 이날 해당 드럼을 월성원전으로 돌려보냈으며, 월성원전은 재포장을 거쳐 인수저장 건물로 다시 반입할 계획이다. 공단 측은 방폐장으로 반입한 방사성 폐기물 가운데 인수기준에 부적합한 폐기물은 발생지로 반송하거나 관리사업자 등과 협의해 처리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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