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은지원 여장'이 화제다.
'토니안 은지원 여장'은 지난 7일 QTV '20세기 미소년' 공개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씨스타 패러디 쇼'를 선보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각자 씨스타의 멤버로 변신을 했다.
이를 본 문희준이 "누구세요?"라고 묻자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토니안은 "보면 몰라요? 보라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토니안과 은지원은 여장을 하고 씨스타의 '나 혼자' 노래에 맞춰 학다리 춤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토니안 은지원 여장에 네티즌들은 "토니안 은지원 여장, 왠지 어울릴 것 같아", "토니안 은지원 여장, 흑역사로 남을 듯" "토니안 은지원 여장 진짜 훈훈하다" "토니안 은지원 여장 오빠들 안 이러셨었잖아요" "토니안 은지원 여장에 빵 터졌네. 점점 더 재밌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