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 '사랑의 춤 나눔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무용협회 14일 공연

우혜영 뮤 발레단
우혜영 뮤 발레단

대구무용협회(회장 강정선)와 함께하는 '2013 사랑의 춤 나눔 이야기' 공연이 지난달 20일 대구시 동구 선명요육원에서 열린데 이어 6월에는 14일 오후 4시 대구경찰청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대구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2013 사랑의 춤 나눔 이야기' 공연은 대구무용협회가 문화예술에 대해 지역이나 경제적, 환경적 제한으로 문화예술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용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 춤에 대한 인식 부여 및 희망과 행복,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순수무용인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물놀이, 탭댄스, 스포츠댄스, 힙합, 방송댄스 등 춤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변인숙 'BIS' 댄스컴퍼니, 최 댄스컴퍼니, 우혜영 뮤 발레단, 서상희 무용단, 와이즈 발레단과 구난영무용단, PX2 무용단, 경상여자고등학교 사물놀이 팀 등이 참여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