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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창업·취업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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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규모 창업센터, 최첨단 시청각 교육실 완비

영남이공대는 21일 신개념의 복합 창업보육센터를 교내에 준공했다.

총 공사비 216억원을 투자한 이 센터는 지상 9층'지하 3층에 연면적 2만462㎡ 규모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보육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산학일체형 레스토랑과 헤어'스킨케어숍 등의 편의시설, 최첨단 시청각 교육실(330석), 강의실, 전산실습실을 완비하고 있다. 방송중계가 가능한 특수계단형 식음료조리강의실이 특히 눈길을 끈다.

지상 6~9층은 총 38개의 창업보육실로 구성돼 있다. 면적에 따른 4개 타입의 보육실이 기업들의 규모에 알맞게 구성돼 있고, 현재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3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는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창업공간을 복합 구성, 국내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형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호성 총장은 "이 센터는 직업교육과 창업교육, 평생교육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21세기 청년정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2011년 지역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당시 국비 18억원과 교비 198억원 등 216억원이 이번 창업보육센터에 투자됐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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