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 불편하단 핑계로 꿈과 희망 포기하지 말아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안동영명학교 김설림 양 1위

김설림(16'안동영명학교'사진) 양이 제8회 경북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자기권리주장상'을 받았다. 이달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9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겸했으며 경상북도 내 11개 시'군에서 2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자기권리주장대회는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가 비교적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에게 담당교사들이 교육을 통해 생각과 권리 등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김 양은 이 대회에서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핑계로 자신들이 좋아하고 희망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꿈을 잃지 말라는 주장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멋진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관중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김 양을 지도한 같은 학교 하태완 교사도 서포터즈상을 받았다. 최고상인 자기권리주장상을 차지한 김 양은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 대회에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자 두 인사는 강하게 반발하며 가처분 신청을...
고유가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23일 원·달러 환율이 1,510원을 넘어섰고,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
23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며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화재는 냉각탑 절단 작업 중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