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수줍은 고백'이 공개돼 화제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아들의 수줍은 고백' 게시물 사진 속에서 아들은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사랑해. 정식으론 만나서 할게!"라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이에 엄마는 "그래. 우리 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는 답변을 보냈다.
이에 크게 당황한 아들은 "어...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은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할 고백을 엄마에게 잘 못 보낸 것.
'아들의 수줍은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을 엄마에게!" "어머님, 아드님이 연애하네요" "아들의 수줍은 고백 귀여워! 로맨티스트네" "아들의 수줍은 고백, 내가 다 민망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한동훈, 당대표 후보 검증 나선 전한길 두고 "진극 감별사"…김문수·장동혁 향해선 "'극우 없다'면서 줄서기"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