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2kg 신생아 탄생, 다른 신생아 몸집 2배? "자연분만도 불가능"

6.2kg 신생아가 탄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6.2kg 신생아 탄생한 뉴스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6.23kg, 키 63.5cm에 달하는 초 우량아가 태어났다.

엄마 미첼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해 제왕절개로 6.2kg 신생아를 낳았다. 6.2kg 슈퍼 베이비의 이름은 에디슨 게일 세스나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는 전했다.

산모 미첼은 "임신 중 아기 때문에 힘든 일은 별로 없었다"며 "아기를 본 순간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수술을 맡은 터너 박사는 "아이의 몸집이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적어도 6.2kg 슈퍼 베이비는 펜실베니아주에서는 가장 큰 신생아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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