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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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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빛나는 경북 과일 포도, 자두를 읽고 유치원생 두 아들에게 제철 과일은 정말 좋은 간식이라는 생각을 했다. 과일 중에서도 요즘 한창 나는 포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래서 포도를 자주 사러 가는데 번번이 가게주인이 주는 대로 그냥 사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주간매일에서 포도 고르는 법을 알려준 대로 내 손으로 직접 포도를 꼼꼼하게 골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행복은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이상욱(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간매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애독자가 많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주간매일은 본지에 끼여오는 무료신문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꼭 주간매일을 찾아서 읽는 사람이 많다. 우리 사무실에서도 목요일이 되면 주간매일을 기다리는 동료들이 많다. 산 마니아들은 '산사랑 산사람'을 좋아하고, '이 맛에 단골'을 보고 스크랩해 두는 동료도 있다. 이처럼 주간매일은 다양한 정보의 장 역할을 해줘서 좋다. 아직도 주간매일을 읽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김종률(경북 경산시 옥곡동)

지난주 복숭아와 포도 이야기는 저를 잠시 어릴 적 추억으로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우리 집은 포도 농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을 맞는 것이 제일 싫었습니다. 아침만 먹으면 밭에 나가서 온종일 포도를 따고, 다듬고, 상자에 담아 포장하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다 그리운 추억이지만, 그때는 그게 왜 그리 싫었던지요. 밭에 나가기 싫어서 울기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간매일 덕분에 오늘은 어릴 적 추억에 젖어보는 귀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송경남(대구 서구 이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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