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귀 UFO 구름 포착 "외계인이 만들어 놓고 간 자리?…소름돋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희귀 UFO 구름 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희귀 UFO 구름이 포착된 곳은 영국으로, 스코틀랜드에 사는 클레어 스튜어트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 구름을 목격했다.

그녀는 "거대한 흰색 UFO가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면서 "형태 뿐 아니라 정지한 듯 움직이지 않는 모습 역시 UFO와 흡사했다"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희귀 UFO 구름은 볼록렌즈와 비슷한 외형으로, '렌즈운'(Lenticular clouds)이라 부르며 고적운, 층적운, 권적운 등에서 관찰할 수 있다.

희귀 UFO 구름은 안정적인 공기의 흐름이 있는 산 정상 부근의 공기 중 수증기가 대기 상승으로 인해 산의 급경사면으로 밀려 올라간 뒤, 낮은 온도의 구름 속에서 응축되면서 형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희귀 UFO 구름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UFO 구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겠네" "희귀 UFO 구름 포착 한 사람 정말 운 좋네~ 나도 직접 보고 싶다" "우와~ 진짜 신기한 구름이다 소름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