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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인성교육의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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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날 제정 1주년 기념식

청도군은 5일 열린 청도 화랑의 날 제정 기념식에서 지역 5개 고교 학생 5명을 청도 화랑 1기로 선정하고 선서식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5일 열린 청도 화랑의 날 제정 기념식에서 지역 5개 고교 학생 5명을 청도 화랑 1기로 선정하고 선서식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5일 운문면 방지리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지구에서 청도 화랑의 날 제정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됐던 화랑정신의 역사적인 의의를 재조명하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청도군 의회 조례로 9월 1일을 화랑의 날로 지정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서기 600년(진평왕 17년) 원광법사가 청도 운문산 가슬갑사에서 화랑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전수했다'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문헌자료에 근거, 매년 9월 1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예단 시연, 국악관현악 연주 등 축하공연과 의복'승마'국궁 등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5개 고교 학생 5명을 청도화랑 1기로 선정해 화랑 세속오계 선서식도 가졌다.

신화랑풍류체험벨트는 2016년까지 방지리 일대 부지에 총 사업비 678억원을 투입해 휴양, 문화, 운동, 숙박, 공공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이를 기반으로 화랑정신을 주요 테마로 하는 글로벌 정신문화 교육의 메카로 가꿔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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