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나는 공통점이 있다! 뭐? "쳐다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발언이 화제다.

이지선이 남다른 긍정 마인드로 사람들의 시선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작가 이지선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겪은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가운데 이지선 씨는 나는 연예인이다 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선은 "연예인과 나는 공통점이 있다. 식당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나를 보고 밥도 안 먹고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선은 "대중교통 타는 일이 쉽지 않은 점. 팬 카페가 있다는 점. 연예인처럼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안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선은 "엄마라는 매니저가 있고 나름 귀여운 얼굴이다"며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 세상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정말 감동적이다"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긍정 마인드 최고" "앞으로 방송에서 또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